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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상권  ( 08.04.16 / 203.142.173.161 ) count : 1435
딸기접시.jpg
치질중에 치열이라고 했습니다..
항문이 찢어지고 피가나고 변을 볼때마다
아팠답니다..
월래 아픔을 잘 참는 성격이라서 수술후에
별로 걱정은 안 했습니다만..
생각대로 괜찮았습니다..
오전중에 수술하고 오후에 퇴원..너무 간단했습니다.
병원가기 전에는 좀 두려움도 있었지만..
이렇게 편할줄은 몰랐습니다..
원장님 이하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혹시라도 항문쪽에 이상이 있으신 분들은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정말 하나도 안 아팠습니다...
수면중에 마취를 하기 때문에 잠을 자고 나면
이미 수술은 끝나 있습니다..
아플틈이 없답니다..
좋은항외과에 감사 드리고요......이젠 상처만 아물면
될듯 합니다...
오늘 경과 보러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