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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휴학생  ( 10.10.26 / 112.150.186.70 ) count : 1184
이병원에서 여유증 수술받았던 입대를 앞둔 휴학생입니다ㅋㅋ 군대가기전에 수술하게되어 후련하네요.
저같은경우 대학생이라 경제력이없어 성형외과에서 하기힘들었습니다. 인터넷을통해 이병원을 알게됬고요.
수술후기가 많이 없어서 약간 불안했었는데
막상 수술해보니 흉터가 거의안보여 매우만족합니다.
지하철 야탑역에서 매우가까워 병원가기 편했습니다.
버스터미널도 매우가깝게있어서 지방에 사시는분 교통걱정은 덜수있을거 같네요.
진료받을때 수술 전/후 사진 보여주시는데요
생각외로 수술을 굉장히많이 하셧다는것을 알게되어
마음놓고 수술 받을수 있었습니다.
저는 하루 입원하였는데 1인침실이라 매우편했습니다.
병원 내부도 쾌적해서 좋았구요.
처음하루는 압박붕대때문에 숨쉬기 힘드실겁니다.
그것외에 통증은 없더라고요, 뭐 아픔이라면 링게맞을때 그때만 ㅋㅋㅋ
당일 퇴원해도 문제없을듯 싶습니다.집만안멀다면.
입원시 밥주고요,
세면도구는 병원에서 지원을 해줘 문제없었습니다.
수술을 통해 외적인부분도 마음에 들지만.
무엇보다 자신감을 되찾았다는게 정말 의미가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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