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쓴이 : ♣이천남*^^*  ( 09.12.28 / 211.117.52.70 ) count : 1062
저는 이곳에서..아니죠~!
(전)서현외과에서 최광호 원장님께 수술을 받았답니다.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접어 드는군요. *^^*
이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픔을
참지 말고 숨기지도 말고 과감히 드러내 놓으라 싶네요.
저는 내성적인 성격에 극소심한(?)사람중 한사람이지요.
그래서 남몰래 10여년 이상 참아오던 아픔을..마침내
터져서야 이곳에 찾아와 수술을 받고 저의 본연한 삶을
찾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수술 받기전에도 술을 좋아해서 다음날 분명 아픔이 있다는것을 알면서도 미련하게 마시고,탈항이 될정도로 고통을 참지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았는데..이제는 도이상을 지나쳐도 정말이지 아무렇지도 않는답니다.*^^*
그렇지만 가슴이 쓰라린건 요즘이구요.위가 쬠ㅋㅋ
저는 인터넷에서 치질에 관해 궁금증을 찾던중에 운좋게 (전)서현외과의 친절한 글을 읽고 믿음을 가졌지요.
3년전아픈고통에서 이렇게 해방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재발할꺼라고 분명히 말했고,수술한사람들
의 이야기도 들어서 한편으로는 겁먹었는데..정말이지
저에게는 아직까지도 그런증상은 일말의 순간도 찾아볼수 없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기적일까요?? 아니죠.!!
분명히, 의술의 차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연말 연시가 되었는데..누구나(?) 술자리가 많아
지는 이시점에서 꼭 뒷끝이 아프신분은 찾아오세요.
그리고, 아픔의고통에서 헤어나시기를 바램합니다.
이곳 좋은 항외과를 믿고서 아픈몸 내 던지세요.*^^*
분명히 믿고 귀한몸 맡길때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수치심따위는 입구에 잠시 놓아 두거나, 이참에 아주멀리 버리셔도 절대 후회는 없으리라 장담합니다.*^^*
누구든지 어디서든지 무엇이로든지 아픔이 없기를 바램하는 한사람이 두서없이 쓴글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광호 원장님 만세~~~~~~~~~~~~~~!!
♧두분의 간호사님 도요~~~~~~~~~~~~!!
★다시금 좋은 항외과가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