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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천남..*^^*  ( 08.03.23 / 211.59.165.63 ) count : 1565
최광호원장님 안녕하세요?
최광호원장님..병원확장 이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서현외과에서 수술한지 벌써 꽤(일년남짓?)되었군요.
이제는 아픔이라곤 전혀 느낄수없고 너무도 깨끗히 치료되어 제가하는일(버스운전)에 열심으로 하고있습니다.
정말로 원장님의 치료에 신비로움과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그아픔과 고통의 기억을 되새겨보고싶지 않지만 이곳을 찾는 아픔이 있는분들에게 용기와희망을 드리고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저의경우엔 오래전부터 외치질이 있어 볼일후 반듯이 세숫대야에 물받아 씻어야 개운했었습니다.근래엔 비데가 있어 편한세상이지만요.수술이라는 생각은 전혀 해보지않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돌출이 심해지며 통증도 엄청났었지요.주요인은...과로로인한 피곤함과 과한음주가 아니었나싶습니다.(지금와생각컨데..ㅠ) 창피함으로 바로병원을 찾아나서지 못하고 집에서 앓다가 인터넷에서 이곳(당시..서현외과)에서 환자들의 질문과 원장님의답글을 읽으며 용기를얻어 메일로 저의상태를 문의드리고..전화로바로 예약하고..수술했답니다.지금은 너무도 좋답니다.덤으로 하나만..용변후에 아랫배가 살살아팠는데요 그런일도 전혀 느낄수없어 참좋습니다.암튼..오늘 이곳에 다시찾게된이유는 안산에친구가 아프다기에 추천하며 들렸는데 확장이전 한걸보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어 두서없는글 남기고 갑니다.*^^*꼭 좋은의사 원장님이라 믿고 한몸맡기세요. 좋은 결말이 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사십대 남자입니다. ♡모든아픔은 이제는 그만!! 모두 건강하게 살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