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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로사리아  ( 08.03.20 / 218.153.152.127 ) count : 1143
참고 참고 또 참다가 병을 키웠습니다.
좀 더 일찍 병원을 찾았더라면,
안 아프고 빨리 회복할 수 있었을거라고 원장님이 말씀하시더군요....
늦게나마 병원을 찾아 수술 받고나니,
수술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전 별로 아프지도 않았고 깨끗하게 잘 아물었습니다.
레이저 때문인지....
특히 퇴원할 때,원장님 전화번호를 가르쳐주면서,
갑자기 아프거나 출혈이 있을땐 연락하라고 알려주니,
훨씬 안심 되더군요.
수술 후 이상증상을 원장님께 직접 물어보면서 체크할 수 있었으니까요...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신 원장님도 좋았고,
더 넓고 깔끔해진 병실도 좋았고......
아무튼 망설이시는 분 계시다면,
그럴 필요 없다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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