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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광호  ( 05.04.20 / 220.118.88.30 ) count : 988
안녕하세요? 서현외과의 원장입니다.
설사를 하신 후에 항문부가 찢어진 치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열은 통증이 심하고 출혈이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님의 경우가 이 증상이 잘 맞습니다. 우선 진찰을 받아보시고 치열인가를 진단받으시는 것이 우선이고 그리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하시면 됩니다. 변이 무르게 나오는 것이 지금으로선 좋습니다. 온수좌욕을 하시구요.
필요하다면 적절한 약제의 투여가 필요합니다.
변의 색깔은 지금으로서는 큰 문제가 안 될 듯합니다. 병원에 들리시어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가까운 대장항문외과에 망설이지마시고 방문하여 보세요. 쉽게해결하실 수가 있으며 만일 방치하시다가는 병을 악화시켜 불필요한 수술을 하여야 하는 경우도 잇답니다. 용기내어 병원에 들러보세요.
감사합니다.
[ 급해요...ㅜㅜ ] Wrote :
> 제가 일주일전 얼굴 수술을해서 계속 항생젠가?섞인알약들을
>
>일주일 입원후 퇴원해서 계속 먹거든여4일먹었나
>근대 그약이 약간 부작용이 설사를 한다는 거에여
>
>글서보니 똥이가 설사 색깔이가 까망색이엇어요,,
>그렇게 2~3일 설사를 싸고..
>
>오늘도 낮에2번쌌죠아마..글구 저녁에 대변을 보려는데
>
>가만히 않아있거나 활동할때 아무이상 없는데 대변보려니까 막 아아악....찢어질듯 너무아파서 똥마려운데 못싸거....참고있어요 ㅜㅜ
>
>어떻게든 싸 보려는데 도저히 똥꼬가 찢어질라그래서..
>
>글서 24년동안 살면서 거울로 똥꼬를 처음 봤는데
>
>살이 나와있다거나 그런게 전혀 없어요...
>
>근대 똥을 못싸겠어 너무마려운데 ㅜㅜ 찢어질라그래서여ㅠ0ㅠ 이런기분 처음이야..
>
>예전에 24년동안 살면서 똥꼬서 피가난적두 있고 변비엿던 적도있꼬 가려운적도 있고똥이 가늘게 나와서 답답한적도 참 많았어여
>
> 술을 좋아해서 술먹으면 더 그랬죠...
>그게 쌓이고 쌓여서 지금 이런건가..근대 똥 못쌀정도로 아픈건 이번이 처음 이에여...ㅡ0ㅜ
>배가 너무 아프옵니다....럴수...
>
>살나온것두 없는데 혼자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그리구 이런 증상 어떻게 봐야하는 건가요..머 치질이라던지 머....그런....
>
>아 너무 괴롭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ㅠ0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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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을 못봐여 ..똥꼬가 찌어질라...ㅜㅜ 
